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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닷컴, 김해공항] 박병규 기자 = ‘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’는 속담처럼 베트남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었다. 그의 친근한 ‘파파 리더십’이 부산에서도 느껴졌다.